천안시, 2차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개최

천안시 청소년 3천명의 목소리로 만든 정책 보고 및 공유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8/12/26 [11:16]

▲ 구본영 천안시장이 지난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마친 후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일리충청


(충남=하은숙 기자) 청소년들의 참여권과 다양한 권익을 위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가 열렸다.

 

 천안시는 시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이 지도하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과 천안시 조례 제1683호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법적 자치기구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위원회는 3000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한 정책제안 과정을 보고하고, 제안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이번 제안서에 교통, 유해환경, 청소년문화 3가지 분야로 나눠 9가지 정책을 담았다.

 

  9가지 정책은 ▲버스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배차시간연장 ▲흡연부스설치 ▲유해환경 캠페인 확대 ▲유해환경 규제 강화 ▲방과후 체험활동 마련 ▲수련시설 인력 확충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의 날 활성화 ▲청소년 문화 홍보체계 마련이다.


  지난 7월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등·하교 버스노선 개선 ▲청소년 여가문화 확대 ▲청소년수련시설 확대 ▲진로 활동 확대 ▲안전한 청소년 일자리 등 제안한 5가지 정책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시는 5개 제안 정책 중 4개는 시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제안은 장기적으로 접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윤주희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장은 “올해 제안한 정책이 실제로 시정에 반영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번에도 청소년 3000명이 참여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천안시 청소년들의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