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순 씨, 내적 외적 아름다움에서 단연 으뜸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8/10/30 [22:49]

박창순 씨, 내적 외적 아름다움에서 단연 으뜸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8/10/30 [22:49]

▲박창순씨가 지난 24일 제1회시니어대회에서 한복을 입고 뽐내도 있다.     © 데일리충청


(충북=차성윤 기자)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내적인 아름다움도 단연 최고라고 주변의 칭찬이 자자한 박창순씨가 화제다.


박씨는 지난 24일 오전 오송역 2층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메인 행사장에서 1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제1회 시니어대회에서 21명의 후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여 한복부문에서 수상했다.


세종경제뉴스가 주최하고 신백수컴퍼니가 주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충북지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충북지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년의 원숙미를 뽐낸 시니어들이 1차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서 스피치, 이미지, 워킹, 자신감, 평상복, 한복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박씨는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한복부문의 수상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함께 해서 더욱 빛났으리라.

 

그는 평소 노래교실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노인 복지시설 등에서 둥지향 봉사단의 일원으로 노인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     © 데일리충청


최선종 둥지향 봉사단 단장은 "평소 인정 많고 노인공경하는 효정신이 뛰어나 언제나 솔선수범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하며 함께 동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들은 △대상 임경화 △진 이해분 △선 이선주 △미 조민주 △품위상 육동순 △의상상(자유복) 김정미 △밝은 미소상 염인숙 △우정상 조항례 △포토제닉상 이선주 △행복상 김숙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지난 24일 제1회시니어대회에서 박창순(가운데)씨를 응원하러온 둥지향 봉사단 최선종(오른쪽) 단장과 동료 태란가수의 모습.     ©데일리충청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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