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차성윤 기자)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직점 역할 수행해요.
청주시는 5일 10시 3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참여단은 청주시가 2016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됨에 따라 재지정기간 동안 활동 할 시민들을 지난 2016~2017년도에 모집하였고, 교육당일도 교육실시와 함께 시민참여단의 신청을 추가접수 받았다.
이 날 교육은 손은성(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사무처장)강사의 여성친화도시와 여성친화마을에 관한 모범사례와 청주시의 여성친화사업을 중점으로 한 특강과 앞으로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 활동 방향에 대해 중점으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의 활동으로 얻어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목표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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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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