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아트센터 12월 착공 ... 2021년초 개관"

1,071석 규모, 오페라·뮤지컬·연극·오케스트라 등 고품질 공연가능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8/09/18 [21:06]
▲ 세종아트센터 조감도     ©데일리충청
(데일리충청=세종 하은숙 기자) 세종아트센터가 12월 착공해 2021년초 오페라·뮤지컬·연극·오케스트라 등을 갖춘 1,071석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다.

아트센터 대극장은 수준 높은 공연예술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2단 객석과 다양한 공연전환이 가능한 4면 무대를 갖추어 다양한 장르의 고품질 공연이 가능하다.

공연 지원시설로는 대분장실 3개소, 오케스트라 분장실 5개소, 오케스트라 리허설룸 3개소, 다목적연습실 1개소를 갖추고, 1인, 2인, 8인의 다양한 드레스룸을 구비하고 있다.
 
아트센터 옥외공간은 진입광장, 시민광장, 야외예술쉼터, 이벤트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배치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도시상징광장 및 독락정역사공원과 연계하여 훌륭한 산책로를 형성하게 된다.

▲ 이원재 행복청장     © 데일리충청

이원재 행복청장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총사업비 1,0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6186㎡(부지면적 3만5780㎡)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에 아트센터 건립 공사를 발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아트센터를 필두로 국립박물관단지와 국립세종수목원, 중앙공원 등 문화인프라를 차질 없이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행복도시가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새로운 볼거리,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아트센터의 외형은 비상(飛上)의 이미지로 건물의 양쪽이 솟아오른 날개 형상이며, 일부 벽면에 한글패턴을 음각하여 한국적 정서를 가미하는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로써, 대통령기록관, 세종도서관 등과 함께 향후 행복도시 문화벨트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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