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40, 30년차 회원증강 세미나 개최

8일 오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08:50]

국제로타리3740, 30년차 회원증강 세미나 개최

8일 오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8/09/11 [08:50]
▲ 청운 박호영 총재가 8일 충북보건과학대에서 열린 회원증강세미나에서 회원증강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해 수상한 후 수상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일리충청


(데일리충청=충북 차성윤 기자) 국제로타리3740지구가 8일 오전 충북보건과학대에서 `18~`19년도 30년차 회원증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과 지구현황 및 목표, 회원증강 특강과 유지관리 및 사례발표, 효율적인 로타리 홍보와 실천과 시상 및 포상 등으로 이뤄졌다.
 

▲     © 데일리충청


청해 이항구 지구회원증강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로타리가 지난 7월 1일자로 2개의 존을 갖게 되었다"고 전제한 후 "존의 증가는 더 많은 한국의 지도자들이 국제로타리에 진출하는 TO가 생기고 이 지도자들의 진출로 인해 국제로타리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 우리 한국로타리안들의 참여와 영향력이 커지는 것"이라며 "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쳐 우리 지구가 회원 증강은 물론 감동적인 사회 봉사, 적극적인 재단기부로 한국로타리를 대표하는 명품지구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데일리충청


청운 박호영 총재는 개회사에서 "로타리 목표는 우리 회원들이 다함께 힘을 합해 지구촌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창조적 변화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그런 세상을 꿈꾸는 것으로, 우린 우리의 모토인 '초야의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회원의 유지 및 회원증강이 꼭 필요하며, 이는 진정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보다 나은 봉사화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의 책임이며, 직무"라고 강조했다.


우암 김석태 ARC 수석중앙PC는 특강을 통해 "회원탈퇴 방지(기존회원 유지), 회원영입, 지역내 신생클럽 창립이라며 회원증강 방법과 전략걔획 및 회원유지 등을 위한 강의를 했다.
청해 이항구 회원증강 위원장은 회원증강 및 유지관리를 위한 강의에서 "맴버십 강화와 회원증강 계획세우기를통한 클럽평가, 클럽을 위한비전 수립, 신입회원 영입, 클럽회원들의 참여 강화, 신생클럽 멘토링 등을 강조했다.


▲ 8일 회원증강 세미나에 참석한 목련로타리 회원들의 모습.     © 데일리충청


회원증강 및 유지관리를 위한 사례발표는 청주예향로타리  아원 이경희 회장이 청주은하수로타리 정담 이은수 클럽트레이너가 발표했다.

효율적인 로타리 홍보의 실천과 관련해서는 유명 이종범 전 총재가 그동안의 경험과 자료를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이날 특강을 마친 후 우수회원과 우수 클럽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있었다.


▲     © 데일리충청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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