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예방 위해 부정선거 감시체계 편제하고 가동 중

[세종=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31 [05:54]

부정선거 예방 위해 부정선거 감시체계 편제하고 가동 중

[세종=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3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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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은 6.4 지방선거에서 관권선거를 비롯한 부정선거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부정선거 감시체계를 편제하고 가동 중에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은 먼저 “부정선거 감시단”을 읍면동별로 각 20명씩 총 240명으로 구성하여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부정선거 및 관권선거가 은밀하고 치밀하게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해 70명의 열성청년당원으로 구성된 “청년기동대책반”을 6월 4일 본 선거일까지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부정선거 및 관권선거의 집중 감시 유형으로는 ▲ 사전투표 및 본 투표시 유권자들을 차로 실어나르는 행위 ▲ 합법적인 선거공보물 이외에 특정언론매체를 포함한 불법유인물을 대량으로 살포하는 행위 ▲ 금품 살포와 향응 제공은 물론 선거 이후 보상을 미끼로 사후매수하는 행위 ▲ 강압이나 협박을 통해 특정후보의 지지를 강요하는 행위 등이다.

사전투표 첫 날인 30일,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의 부정선거감시단 운영 결과, 유권자를 차로 실어나르는 사례와 음식물 제공 등 세 건의 불법 의심사례를 적발해 선관위에 고발한 상태이며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부정선거 감시단은 앞으로도 위법 행위를 철저히 감시하여 법이 정한 테두리를 벗어난 어떠한 불법과 반칙행위도 무관용의 원칙으로 적발 즉시 해당 선관위 및 경찰서에 고발조치할 것이다.


[세종=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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