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발전을 위한 우리의 다짐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12:33]

세종시 발전을 위한 우리의 다짐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8/07/04 [12:33]
▲     ©Daily 충청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젊음의 도시’ 세종시의 민선 3기 수장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 시장이 71.3%의 득표율로 재선 성공해 앞으로 4년을 이끌게 됐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최우선 과제를 가지고 앞으로의 세종시대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과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조기 개헌이 필요하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헌법에 행정수도 명문화를 위한 개헌, 그 이후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등으로 지방분권 모델인 마을 중심의 행정개혁을 통해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완성을 이뤄내야만 한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완성을 위해 다양한 문제와 현안에 대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과 토론의 구조를 통해 세종시를 새로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지방자치의 본보기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6.13지방선거에서 50.1%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세종교육의 최종 목표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혁신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어 미래가 원하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밝힌바 있다.

최 교육감은  “세종교육 혁신 2기, 새로운 4년을 시작한다”며  “지난 4년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이뤘다”고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새로운 4년은 전국 최초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과 ‘공립 숲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명품세종교육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혁신 교육, 미래 교육, 책임교육을 펼쳐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삶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이루겠다고 했다.

세종시의 발전에 적임자로 30만 세종시민들은  이번  6.13 지방 선거에서 이춘희 사장과 최교진 교육감을 선택했다.

세종시의 앞으로의 4년은 세종시의 100년의 미래에 커다란 초석이 될 것이다.

이를 완성하기 위해 선두에 선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 ‘행정수도 완성’, ‘시민주권특별자치시‘, ’명품세종교육’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세종시는 어느 도시보다 젊은이들이 많이 생활하는 도시이며, 과거와는 다른 세상을 대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도시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이들 수장에게 힘을 모아 주어야 할 것이다.

선거기간동안 경쟁자로 있던 후보들 역시 앞으로의 4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어야 한다.

세종시의 발전을 위한 앞날에 정쟁보다는 협조로 흠집 내기 보다는 대안제시 등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세종시 발전과 명품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많은 기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힘을 합해야만 할 것이다.

세종시의 발전에 이춘희 사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이들이 보다 더 빨리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초석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동안 경쟁했던 후보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도와 주어야 할 것이다.

‘민심은 곧 천심’인 것이다 시민의 선택은 곧 하늘인 것이다. 세종시민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세종시 건설과 명품세종교육을 이루는데 함께 해야 할 것이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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