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저수지 환경지킴이’제초작업

9일 오창저수지 일대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8/06/12 [00:18]

'오창저수지 환경지킴이’제초작업

9일 오창저수지 일대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8/06/12 [00:18]
▲     © 세종빅뉴스



(세종빅뉴스=충북 차성윤 기자) 오창저수지 일대 도로변·저수지 주변의 제초작업에 시민단체가 앞장서고 있다.
 
오창저수지 환경지킴이(이하 환경지킴이)는 9일 오창저수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농업용수 보급을 통한 청원생명쌀 등의 명품 탄생에 나서고 있다.

이날 이들은 오창저수지 일대 도로변과 저수지 주변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오창저수지 환경지킴이 회원들은 제초기 등을 동원해 맑은물 보호와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을 벌였다.

더욱이 이들은 평소에도 불법낚시 단속, 도로변 가로수 정비, 제초작업 앞장 등을 해오고 있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 순찰을 돌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청소를 해오고 있다.

환경지킴이들의 이러한 활동으로 불법낚시 근절로 깨끗한 용수로 관리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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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철 환경지킴이 회장은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오창저수지 환경 지킴이에 앞장소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창읍 성산리 김모씨는 "환경지킴이 회원들의 꾸준한 활동으로 오창저수지의 맑은 물 관리는 물론 아름다운 저수지로 가꾸어지고 있고, 농어촌공사로부터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받고 있는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추구하는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이 되기까지는 농어촌공사 청주지사와 오창저수지 환경지킴이들의 숨은 노력의 결과라고 할수 있겠다.


오창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청주지사에서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깨끗한 농업용수 보급을 통해 청원생명쌀 등의 명품을 탄생시키고 있다.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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