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전죽적인 축제로 발돋움

4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추진위원회 2차회의 열려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8/05/04 [23:11]
▲ 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추진위워회 2차회의가 4일 청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Daily 충청


(세종빅뉴스=충북 차성윤 기자)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4일 청주시청에서 열린 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추진위원회는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은 시기적 특수성을 담아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세부실행계획 논의를 했다.

이번 축제의 보조사업자인 청주문화원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축제의 주요 타깃층인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가정의 관심사와 체험거리를 전면에 내세운 ‘초정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기존의 축제와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했다.

축제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세종대왕 어가행차 재현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청주 성안길 및 행사장에서 진행되나, 행사의 형식적인 연출을 지양하고 시대적 의미와 풍습을 담아내 시민 및 관람객 참여중심, 흥 중심의 어가행차로 추진된다.

또 조선시대의 풍습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조선유람’, 세종대왕 창의력의 산실인 ‘집현전’ 등의 체험거리와 초정약수를 주제로 한 ‘내의원’, ‘수라간’ 등의 콘텐츠 약 20여종이 상시 진행된다.

그외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며, 학생 서예휘호대회, 학생사생실기대회, 전국어린이 사물놀이 경연, 학생백일장 대회 등 각종 경연 행사가 축제기간 중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축제장 인근에 주차장 조성과 무료 셔틀버스 운영 등 관람객의 편의에도 세심한 배려를 할 예정이다.

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는 25~27일까지 내수읍 초정리 초정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아 지난해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준비 중”이라며 “충북도 지정 우수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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