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꽃차’ 드시러 오세요~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8/05/02 [14:34]
▲     © Daily 충청


(데일리충청=괴산 차성윤 기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김흥기 소장)는 2일 센터 내 생활과학관에서 꽃차연구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팬지꽃차’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수형 꽃차연구회 회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팬지꽃을 활용한 팬지꽃차 제다법과 시음방법 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형 회장은 “꽃차의 가장 큰 매력은 천연의 색”이라며, “따뜻한 차 한잔은 눈으로 먼저 호흡하고 향기에 취하며 그윽하게 미각으로 스민다. 봄철 나른하고 무기력해질 때 차 한잔이 주는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팬지꽃차는 봄철 꽃차 중 하나로 꽃가루 알레르기나 천식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보라빛의 화려한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하는데, 꽃 색깔에 따라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보라색과 붉은색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염, 항산화,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이 되고, 노란색 팬지꽃은 소화 장애 개선에 효과적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꽃차연구회를 발전시켜 단순한 꽃차 제조 이론 및 실습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많은 실습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괴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천연자원을 활용해 괴산을 대표할 수 있는 차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