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후보, 충주 지역 찾아 전통시장·면 지역 까지 구석구석 ‘발품’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5/26 [00:01]

이시종 후보, 충주 지역 찾아 전통시장·면 지역 까지 구석구석 ‘발품’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5/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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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지사 후보는 25일 충주지역 민심잡기에 집중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옥천 5일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난 뒤, 충주로 이동해 고향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무학시장, 풍물시장,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뿐 아니라 앙성, 엄정, 산척, 동량, 금가면 등 면 지역 구석구서 발품을 팔았다.

 이 후보는 “각종 조사는 물론 직접 충주에 와 보니 충주시민들은 압도적으로 제게 지지를 보내주고 계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충주에서 태어나 충주시장과 국회의원, 그리고 도지사가 되어 도민들과 울고 웃어 온 행정의 달인 이시종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또 “지난 4년간 우리 충북도민은 경제1등도 충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정부예산 확보 4조원 시대와 160만 도민 돌파로 영충호 시대를 개막했다”며 “앞으로 4년 경제1등도 기반 위에 안전, 복지, 문화 등 삶의 질을 높혀 행복도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오늘이 방재의 날”이라고 소개한 뒤 “충주호에 유람선이 운항하는 등 수상 안전을 비롯해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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