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정4기 누적 3조 투자유치 달성 총력자영업에서 기업까지 행복한 민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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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기 경제산업국장이 8일 오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기회·교육발전특구-라이즈 연계로 첨단산업 인력양성과 국가산단 조성·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성장동력 마련, 누구나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현기 세종특별자치시 경제산업국장은 8일 오전 ‘경제산업국과 투자유치단 주요업무계획’ 기자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는 "민생경제 회복과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상가공실 박람회'를 개최하여, 공실 상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김 국장은 "올해는 기업친화적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등 첨단산업 육성과 인력양성, 나아가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도 했다.
그리고 그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올해는 민생경제 활력 제고와 우리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위해 ▴특구를 활용한 신산업 육성과 투자기반을 마련 ▴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자영업이 살아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 강화 ▴투자유치 및 창업문화 확산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기업 및 민자유치를 통한 의료·복합문화 쇼핑시설 확충 등 “자영업에서 기업까지, 행복한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시민이 동참하는 '세종사랑운동'을 통해 세종시가'민생이 안정되고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요업무 계획으로는
▷신산업 중추 도시를 만들겠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신산업을 육성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와 RISE를 연계해 기업이 원하는 인력양성, 우수기업 유치까지 선순환 체계 구축, 규제특례‧세제지원 등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규제 장벽 해소하고 기업의 신기술 실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제자유특구를 기획하여, 지역주도 혁신과 신산업 경쟁력 강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위해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R&D 지원사업 적극 추진 △차질 없는 산단 조성 위해 실시설계, 보상금 지급 등 절차를 조속히 추진, 앵커기업 유치와 민간의 투자 확대 위한 홍보활동 강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차질 없이 준비, 투자 유도하고 해외기업 적극 유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상생과 동반 성장 위해 기업과의 협력 확대 △수요 맞춤형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북부권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
▷소상공인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
△시민이 스스로 찾아오는 동네 상권 발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맞춤형 지원 강화
▷창업이 살아나고 일자리가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다양한 계층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 기업 및 민자유치 총력 △투자유치 3조 원 달성 위해 전방위적 유치 활동 전개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인책을 확대·신설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위한 노력 지속
김 국장은 "2025년에도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이 예상됨되지만 올해 우리 경제산업국 및 투자유치단 직원은 '본립도생'의 마음과 시민이 동참하는 '세종사랑운동' 추진으로 민생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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