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9월 27일 오후 4시 전하동 히딩크드림필드에서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아동 축구프로그램 ‘드림FC’ 아동 및 지역 내 아동 축구팀 50여 명과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푸른솔지역아동센터, 화정지역아동센터가 참여했으며, 지역 내 아동들의 스포츠 활성화 및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황상선 관장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지역 내 아동 축구팀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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