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7일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 및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 개최 한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대회장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 사진=한국기자연합회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과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고, 백종헌 국회의원실과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가 후원한다.

국제평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세계 평화와 언론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추천받아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前 UN사무총장, 유스프 샤리프조다 타지키스탄 주한대사, 황교안 前 국무총리, 서영교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최환 변호사, 문기주 크로앙스 회장, 가수 남진, 가수 장윤정, 가수 최진희, 탤런트 최불암, 탤런트 최재성, 신영란 화백 등이 있다. 현재도 각계 각층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를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은 사회 정의 실현과 계층 대변에 힘쓰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하는 기자들을 추천받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또한 한국기자연합회의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사외이사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된다.

▲ 오는 9월 7일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 및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 개최 한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대회장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맡았다. 사진=한국기자연합회  © 충청의오늘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은 “이번 국제평화공헌대상 수상자는 국제 평화에 공헌한 분들과 사회 전반에 걸쳐 책임과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존

수상자 추천은 8월 30일까지 한국기자연합회 사무실로 접수하면 되며, 최종 수상자 명단은 9월 1일 인터넷 매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