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이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24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동, 옥천 등 충북 피해지역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모금은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8개 지역 당협위원장과 당원이 동참했으며, 성금전달은 서승우 위원장이 충북 사회복지공동회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서승우 위원장은 “기습 호우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정치 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