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삼정기업은 장애인들의 인권과 교육권등을 보장하라

백상기 | 기사입력 2016/05/12 [19:22]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삼정기업은 장애인들의 인권과 교육권등을 보장하라

백상기 | 입력 : 2016/05/12 [19:22]
▲     ©Daily 충청

대전시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회장 홍성진)는 대전시 동구 판암동 지회사무실 앞에서 삼정기업이 장애인 인권과 교육권, 환경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장애인도 배워야 산다“ , ”삼정기업은 약자를 농락하는 시정잡배던가?“ 등 현수막을 개시하고  본사가 부산인 (주)삼정기업이  대전시 판암동에 재개발 건축행위를 함에 장애인 인권과 교육권, 환경권을 며, 조폭성 인물을 내세워 공갈협박으로 위화감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Daily 충청


또 대전시장애인정보협회와 정신관련 유관 단체들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진료권을 침해해 본 사태를 유발시겼다“며 ”부도덕한 횡포를 자행하고 기업의 윤리를 저버린 해당자들의 문책과 재발방지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장애인들의 서명을 받아 탄원서 작성과 함께 상응한 조치에 들어가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4월 28일과 29일에 규탄대회를 한데 이어 2일에도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탄대회 개최할 예저이다. / 백상기 기자
백상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