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지난 26일(금) 오후, 본원 소담실에서 충북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낙준)와 함께 ‘유보통합 관련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 날 협의회에 참석한 국공립분과위원, 가정분과위원, 공공형특별분과위원, 법무위원, 홍보위원 등 어린이집 5개의 분과위원장은 각 기관의 설립 및 운영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였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 ▲교재교구 대여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소개하고 5개의 실내․외 시설을 안내하였다.
이후 상호 간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교육진흥원 김연옥 원장은“유아교육과 보육은 유아를 중심에 둔 본질이 같은 교육이기에 올바른 통합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교육과 보육 두 시스템이 협력하여 충북의 유아와 학부모들에게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선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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