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는 이진우 포스텍 명예교수가 ‘니체 - 알프스에서 만난 차라투스트라’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연은 니체의 삶과 철학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었으며 늦은 저녁시간 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매월 네 번째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퇴근길 인문학 콘서트 – 거장에게 길을 묻다」는 앞으로 헤세, 드가, 쇼팽, 루터, 카뮈, 차이콥스키 등 다양한 분야의 거장들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이나 학교도서관지원부(☎ 716-851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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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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