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는 지난해 3월 22일, 물의 날에 개관한 후 1년여 만에 1만 2천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또한 ▲학교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학생단체 교육 프로그램 ▲교원 연수 프로그램 ▲학부모 및 시민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 환경 리더 프로그램 ▲초록학교 운영 등 다양한 객체와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나아가고 있다.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WOW 첫돌잔치”를 운영하며 학급 단위와 개인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학급 참여의 경우 담임 선생님을 중심으로 환경 다짐을 이면지에 적은 후 환경행동실천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9개 학급을 선정하여 학생 및 선생님에게 제로웨이스트 꾸러미(학습 문구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WOW 첫돌잔치 참여이벤트는 22일(수)부터 31일(금)까지 진행한다.
육지송 환경교육센터장은 “학교 환경교육에 관심이 폭발적인 시대적 흐름 속에서 환경교육센터가 더욱 의미 있게 환경교육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환경 문제에 대한 학생 및 대중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행동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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