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대전 유성구는 21일 유성구청 화상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3월 유성구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성구 기관협의회는 기관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구민의 생활안전 도모 및 유성지역 발전을 목표로 2019년 3월 결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 등 9개 기관장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현안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유성구 발전을 위해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유성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기관협의회가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유성구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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