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원 전 ‘달항아리 노래’…인아트프라자갤러리 기획 초대전3월 22일~27일까지 서울 인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그랜드관
‘달항아리 노래’ 이홍원 전시회가 인아트프라자갤러리 기획 초대전으로 개최된다.
이홍원 전시회는 3월 22일~27일까지 인아트프라자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기획 초대전으로 열리게 된다.
또한 ‘달항아리 노래’는 이런 ‘항아리’라는 공간 안에서 사람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려 했으며, 동서양의 생활상을 풍자와 해학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이홍원 작가는 옛 정취와 풍속을 앨범 속에서 꺼내기도 하고, 소재마다 해학이 넘치며, 세태의 변화를 장단에 맞추며 변하는 풍속을 가까이서 또 멀리서 관찰하는 작가를 보게 된다“며 ”그의 시점은 한 곳에 머무르지 않지만 그가 걸어가는 길은 변함이 없어 보인다“고 말한다.
이어 전 평론가는 ”2014년 ‘문신’ 연작에서 타인의 육체를 통해사회적 비판 목소리를 내며 무심하게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젊은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사회적 통념에 대한 비판이나 부조리함을 슬쩍 타인의 등에 새겨 넣음으로 사회구성원으로 사회적 책임과 무게를 익살스러우면서 분명하게 표현했다“고 말한다.
한편 이홍원 작가는 동국대 예술대와 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품 소장과 청주시립미술관 소장을 역임했다,
작품활동으로는 단재 신채호 영정 제작(단재사당)은 물론 다수의 작품활동은 물론, 2016 문신(가나인사이트 센터, 서울)을 포함한 개인전 29회, 2023 달항아리 노래(인아트프라자갤러리 기획 초대전-서울)을 포함, 초대전 14회, 2021 떠오르는섬(대청호미술관)을 포함한 단체전 300여회와등을 개최했으며, 뉴욕, LA, 사라예보, 중국, 일본, 칠레, 등에서 해외전을 다수 개최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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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기자
hotblood15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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