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암소 14만 마리 감축 유통 개혁없인 소용없다.

'신동진' 벼 보급 중단은 양곡관리법 개정으로, 쌀 생산만 줄이는 것은 근본 대책 아니다.
자살률 감소를 위한 번개탄 생산 금지는 미봉책

이재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3/04 [08:30]

[여론조사] 암소 14만 마리 감축 유통 개혁없인 소용없다.

'신동진' 벼 보급 중단은 양곡관리법 개정으로, 쌀 생산만 줄이는 것은 근본 대책 아니다.
자살률 감소를 위한 번개탄 생산 금지는 미봉책

이재규 기자 | 입력 : 2023/03/04 [08:30]

 

[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정부의 암소 14만 마리 감축으로는 한우 가격 안정화에 도움안된다는 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이번조사는 CATI(전화면접)방법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또한, '신동진' 벼 보급 중단은 양곡관리법 개정 사안으로, 쌀 생산만 줄이는 것은 미봉책밖에 안된다(

 

안된다고 조사됐다.돼, 자살률 감소 대책으로 번개탄 생산금지를 발표했다. 

 

이 정책에 대해 번개탄 생산 금지로 자살을 막을 순 없어 책상머리 정책이다(76.0%)는 주장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번개탄 생산 금지로 자살에 이용되는 걸 막아 유용한 정책이다(13.2%)는 적게 나왔다.76.3%), 쌀을 적게 생산하면 정부 수매가 줄어들어 좋은 정책이다(13.5%)로 조사됐다.

 

이로인해 이번 조사에서는 정부 정책안 3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의 모집단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로 

CATI(전화면접)방법은 2월 17일~18일(2일간)진행했으며 표본크기는 1018명으로 통신3사(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15.2%(총 통화시도 6284명)이다.

 

여론조사의 가중방법은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3년 1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표집방법,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3년 1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재규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여론조사 꽃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