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UPF 대전충청지구와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종교협의회, 재한외국인회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대한통일만세’를 외치면서 ‘신통일한국’을 이루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행사는 평화행진을 시작으로 종단평화기원의식, 추모공연, 기념사, 독립선언문낭독, 신통일한국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3주년 3.1운동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인원을 80여명으로 제한해 개최됐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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