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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이하 충북도당, 위원장 경대수)은 이상조 한국예총 충북연합회 부회장을 4.5 재보궐선거 기초의원 청주시 나선거구 후보자로 확정했다.

3월2일 충북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4.5 재보선 기초의원을 확정했다.

 충북도당은 선거일정이 촉박한 점은 물론이고 당기여도, 도덕성, 참신성, 정책제시능력, 범죄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특히, 당의 후보자로서 지지세견인 및 확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윤석열 정부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날 결정된 이상조 후보는 도당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승인된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다가오는 재보선에서 반드시 이상조 후보를 당선시켜 청주시가  발전되고 청주시의회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이상조 예비후보는 1970년 청주 출생으로 청주상업고, 건국대법학과, 중앙대 국학교육대학원 석사, 前 신한은행 기업금융팀장, 前탑대성동 주민자치위원, 現 충북챔버오케스트라 단장, 現 다락방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