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국정지표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국힘보다 7.6% 높게 나타나

이재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2/22 [20:26]

[여론조사] 국정지표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국힘보다 7.6% 높게 나타나

이재규 기자 | 입력 : 2023/02/22 [20:26]

 

[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국정지표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국힘보다 7.6% 높게 지지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제 27차 정례여론조사에서는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이냐는 조사에서 ARS(자동응답)방법 에서 더불어민주당(48.1%), 국민의힘(40.5%), 

CATI(전화면접)방법 조사에서는 민주당(33.9%), 국민의힘(32.0%)로 조사됐다. 

 

 ARS(자동응답)방법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48.1%), 국민의힘(40.5%)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와 7개권역별로 보면 대전, 세종,충청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30대~50대와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 전업주부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했다.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38.2%), 잘못하고 있다(60.4%)로 나타나 윤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ATI(전화면접)방법 조사에서는 민주당(33.9%), 국민의힘(32.0%)로 조사돼 민주당의 지지율이 1.9%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는 7개 권역 서울, 대구,경북, 강원,제주와 60대이상을 제외하고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남성은 국민의힘, 여성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칼라와 학생 기타는 민주당을 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다(36.5%) 잘못하고있다(56.4%)로 조사돼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과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7개 권역 중 대구 경북, 60대 이상, 농,임,축,어업과 전업주부, 학생과 은퇴,무직을 제외하고는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이번조사는 ARS(자동응답)방법과 CATI(전화면접)방법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의 모집단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로 ARS(자동응답)방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ARS(자동응답)의 경우 2월 19일~20일(2일간) 10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무선(100%) RDD 활용 ARS조사 방식,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3.4%(총 통화시도 29083명)이다. 

 

CATI(전화면접)방법은 2월 17일~18일(2일간)진행했으며 표본크기는 1018명으로 통신3사(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16.2%(총 통화시도 6284명)이다.

 

여론조사의 가중방법은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3년 1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표집방법,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3년 1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재규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여론조사 꽃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