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노인복지정책위원회 개최...2023년 노인복지 시행계획 심의·의결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3/01/31 [15:54]

북구, 노인복지정책위원회 개최...2023년 노인복지 시행계획 심의·의결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3/01/31 [15:54]

▲ 대우여객자동차(주) 이웃돕기 성금 전달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 북구는 31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 북구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 노인복지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 북구 노인복지 시행계획은 올해 추진할 노인정책 5개 분야 19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기초연금 지급,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운영으로 활기차고 즐거운 노인여가복지를 제공하는 내용과 함께 가대경로당 신축과 경로당지키미 사업도 신규사업으로 포함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노인복지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고령층이 증가하고 있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노인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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