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년센터 개관기념‘나만의 수제막걸리 만들기’특강

김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23/01/27 [20:36]

울산 동구청년센터 개관기념‘나만의 수제막걸리 만들기’특강

김혜원 기자 | 입력 : 2023/01/27 [20:36]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김혜원 기자]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1월 27일 오후 7시 ’나만의 수제막걸리 만들기‘를 주제로 청년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동구청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월 1회, 취업 및 문화특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만의 수제막걸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술빚는 청년 김성민 강사(성민도가대표)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우리 술 시음, 발효와 기다림, 우리술 소개 및 제조, 술빚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우리술 채주 및 보관에 관한 설명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동구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없어 매번 타구로 나가서 참가하거나, 참여 기회가 없었는데 동구청년센터가 개관해 이제 동구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가할 수 있어 좋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정책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청년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활동거점공간으로 청년활동지원, 정책발굴, 취·창업 지원 등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구청년센터(209-3486)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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