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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이향숙 샨티젠더폭력예방교육 센터장이 지역 우수강사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 센터장은 일반국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향숙 센터장은 "폭력예방교육 분야의 전문가로서 노력해 온 결실을 얻은 것 같아서 매우 기뻐하며 소중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폭력예방교육 분야에서 성평등 의식 향상과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충북 청주YWCA는 2022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이 지역 교육기관 사업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사업인 2022년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10년이 되는 해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전국방방곡을 지원해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 지원하여 우리 사회의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