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2023년 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마무리, 서해선 삽교역, 구)충남방적 부지, 국가산단 등 현안 점검

박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3/01/20 [21:46]

예산군의회, 2023년 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마무리, 서해선 삽교역, 구)충남방적 부지, 국가산단 등 현안 점검

박민상 기자 | 입력 : 2023/01/20 [21:46]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박민상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20일 제288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첫 번째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비롯한 동의안 등 의안 심사가 있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올해가 민선 8기 예산 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그 의미와 함께 어느 때 보다 열띤 논의가 있었다.

 

업무보고에서는 군정의 정책 방향과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을 보고받고 평소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 조기 건립, 구)충남방적 부지 개발, 국가산단 조성, 인구 늘리기 등 굵직굵직한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상우 의장은 “2023년은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항상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상우 의장은 “설 연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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