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단체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에서는 제22차 여론조사에서 단체의 사회적 영향/재벌기업(삼성, LG 등 재벌 기업)에서 삼성과 LG 등 재벌 기업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조사에서 긍정적 영향(53.9%), 부정적 영향(12.4%)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나타났다. 

그리고 대형 언론사인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에 대한 언론사에 대한 조사에서는 긍정적인 영향(17.6%), 부정적 영향(48.2%)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나타났다. 

또한, 종교단체(대형 교회와 종교단체)에 대한 조사에서는 (15.8%), 부정적 영향(45.0%)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조사됐다. 

그외에도 노동조합(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조합)과 관련해서는 긍정적 영향(20.0%), 부정적 영향(46.9%)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재벌기업을 제외하고는 대형 언론사와 종교 단체, 노동조합 모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앞서 거론한 집단 중에서 우리 사회 가장 대표적인 기득권 세력은 어디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조선.중앙. 동아일보 등 대형언론사(28.7%), 삼성.LG 등 재벌기업(26.0%),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조합(18.1%), 대형 교회 등 종교단체(6.9%)로 나타나 대표적인 기득권 세력으로는 대형 언론사로 나타났고 다음이 재벌 기업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이번조사는 CATI(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의 모집단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로 ARS(자동응답)와 CATI(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ARS(자동응답)의 경우 1월 8일~9일(2일간) 10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5.4%(총 통화시도 19023명)이다. 가중방법은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11월 30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표집방법,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CATI(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1월 6일~7일(2일간) 1024명을 대상으로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조사됐으며,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 응답률 13.1%(총 통화 제공시도 7809명)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