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국민들이 호감을 가지는 정당은 '민주당'이다.(1)

‘여론조사 꽃’ 제22차 여론조사 결과,‘더불어민주당(44.5%), 국민의힘(38.7%)로 나타나

이재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1/12 [20:54]

[여론조사] 국민들이 호감을 가지는 정당은 '민주당'이다.(1)

‘여론조사 꽃’ 제22차 여론조사 결과,‘더불어민주당(44.5%), 국민의힘(38.7%)로 나타나

이재규 기자 | 입력 : 2023/01/12 [20:54]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국민들이 호감을 갖고 있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꽃'에서는 제22차 여론조사에서 정치지표인 정당지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와관련해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냐?라는 질의에 더불어민주당(44.5%), 국민의힘(38.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7개 권역으로 나눠 조사했으며 그중 서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하고, 4개 권역에서 민주당에 더 호감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령대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을, 그 나머지에서는 민주당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여성 모두 민주당에 더 호감을 가지고 있느나 그중 남성은 미미한 차이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농.임.축.어업과 자영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에서 민주당을 지지했다.

 

위의 조사는 ARS(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차기 총선에 대한 의견 중 어느 쪽에 더 공감하느냐?는 질의에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0.8%), 정부.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9.1%)로 나타났다.

 

차기 총선에 대한 조사는 CATI조사에 의한 결과이다. 

 

또한, 여론조사 꽃'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39.5%), 잘 못하고 있다(56.8%)로 잘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제22차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먼저 정당지지도와 국정운영평가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에는  '9.19 군사합의 정지 검토 지시'와 관련해 알아보기로 한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의 모집단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로 ARS(자동응답)와 CATI(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ARS(자동응답)의 경우 1월 8일~9일(2일간) 10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5.4%(총 통화시도 19023명)이다. 가중방법은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11월 30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표집방법,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CATI(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1월 6일~7일(2일간) 1024명을 대상으로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조사됐으며,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 응답률 13.1%(총 통화 제공시도 7809명)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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