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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 3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세종특별자치시갑)·강준현(세종특별자치시을) 의원이 국회 사무총장실을 방문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결의문’을 이광재 사무총장에 직접 전달했다.

▲ 강준현 국회의원의 모습.  © 충청의오늘

결의문 전달 이후 이어진 면담에서는 주무부처 간 의사소통 확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또한 국회사무처 산하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TF’의 전향적인 역할 필요성 및 실무진 애로사항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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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강준현 의원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에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원활한 의견 조율을 위해 국회사무처 내 행복청과의 소통을 담당할 1급상당 담당관을 신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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