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시장 “4대 시정가치 기조로 시민 모두가 행볶한 아산 건설 최선 다할 터”

박경귀 아산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0:07]

박경귀 시장 “4대 시정가치 기조로 시민 모두가 행볶한 아산 건설 최선 다할 터”

박경귀 아산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9/29 [10:07]

 

▲ 박경귀 아산시장의 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박경귀 아산시상이 2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시장은 “민선 8기의 시정 운영 방향은 ‘창의와 혁신, 공정과 형평, 책임과 신뢰, 소통과 협치’ 등 4대 시정가치를 기조로 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데 ‘5대 전략과제’를 역점 추진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민선 8기의 시정철학과 시대적 소명을 동료 공직자들, 시민과 공유했다”고 전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에 꼭 필요한 많은 일들을 설계했고, 민선 8기 시정철학 지향점을 정립하여 아산시 5대 미래상을 제시햇다“며 “트라이 포트 아산항 개발과 신정호를 중심으로 한 아트밸리 아산의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브랜딩하는 일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아산시 행정의 최우선 중심축은 시민이라는 관점에서 시장실의 문턱을 낮추는 소통행정을 열었다”며 “아산 문호 예술의플랫폼 신정호 아트밸리 구축, 시민이 ‘시정의 주인’인 참여 자치도시 구현 등 아산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정호를 중심으로 주변 상권과 단체들을 연게하는 민관협력 클러스터 구축, 2024년 지방 정원, 2030년 국가 정원 지정 준비도 착실히 준비해 가가겠다”고 말했다.

 

그런 후, “아산온천과 연계하고 유아 숲 체험원을 포함한 복합 치유 공간으로 중부권 최대의 야외 조각공원 조성과 아산이 문화예술의 불모지라는 이미지 탈피를 위해 문화 예술기금 조성을 통해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겠다“고 했다.

 

  © 충청의오늘


또한, “아산을 글로벌 경제도시로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등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고,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동력을 집중 육성해, 지속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들것이며, 산후조리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키즈앤맘 센터‘ 권역별 설치, 독거노인 및 가정위탁 아동대상 찾아가는 ’금빛 어르신 돌보미단‘ 운영, 전국 최초의 장애인 전용 온천힐링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안)에 1도심(온양), 3부심(신도시, 둔포, 신창, 도고) 공간구조 체계 구축과 아산북부 베이벨리 메가시티(북부거점도시)의 개발물량을 반영하는 장기도시개발 계획수립, 시민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아산의 기틀 마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전국 최초의 민관협치 제도 참여자치위원회의 운영 등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민선8기 출범 100일 회고에서 △민선8기 시정운영의 기틀 마련 △민선8기 아산발전 밑그림 제시 △아트밸리 아산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브랜딩 제시 △아산시 행정의 초우선은 ‘시민’ △효도하는 아산 시정 금빞노년시대‘ 약속 

 

민선8기 출범 100일 시민과 함께 한 성과 아산 문화 예술의 플랫폼 ‘신정호 아트밸리’ △시민니 시정의 주인인 ‘참여자치도시 아산’ △미리 준비한 ‘아산의 100년 미래’ 

 

민선8기 아산시 지향점으로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이루기 위해 5대 중점과제 추진,  5대 중점과제로는 △고품격 문화 광광도시 △글러벌 산업 경제도시 △미래재향 교육 복지도시 △동서남북 균형바전도시 △신바람 참여자치도시 이다.

 

박 시장은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한 대장정에 37만 아산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오 관심을 요청드린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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