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1400억원 반영 ...민생안정 최우선

최민호 세종시장, 민생안정 위한 예산, 소상공인 지원, 부채 탕감, 미래전력수도위한 용역비 중점 반영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0:38]

세종시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1400억원 반영 ...민생안정 최우선

최민호 세종시장, 민생안정 위한 예산, 소상공인 지원, 부채 탕감, 미래전력수도위한 용역비 중점 반영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9/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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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최 시장은 추가경정 예산안 1400억 예산에서 △민생안정 △소상공인 지원 △부채탕감 △미래전력수도 목표 달성 4가지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7일 오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특히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에서 가장 중점을 둔 예산은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으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예산에 신경을 썼다고 전하며, 전 시정에서 최근 사용한 부채 중 농협에서 사용한 부채는 

 

부채를 안고 가면 이자부담으로 눈덩이처럼 커지기에 부채 상환을 위한 300억을 재원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전력수도 달성이라는 목표를 확실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본계획들에 대한 용역비를 반영했다고 했다.

 

지난 정부의 부채는 3천 900억으로, 올해 까지 이자가 늘면 4000억이 된다며, 부채율이 기관에 따라 다르며 추경 300억을 세워서 농협으로부터 발생시킨 채무는 변동금리다 보니 이자가 3.8%까지 올라갔다 이자부담율 연간 40억이 넘어 추경에서 농협 채무를 갚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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