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나서

집중호우 수문 관리와 도심 침수 예방사업 추진 철저 당부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06:52]

박경귀 아산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나서

집중호우 수문 관리와 도심 침수 예방사업 추진 철저 당부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9/02 [06:52]

 

▲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일 건설교통국장, 안전총괄과장, 하수도과장 등과 함께 지난 8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실옥동 소재 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14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단시간에 발생해 온천천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실옥동 소재 2개 공장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었다.

이에 피해 재발에 대비해 현장 점검에 나선 박경귀 시장은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공장 대표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 뒤 관계 부서에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문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도시 침수 대응 사업 추진과 대응 사업이 완료되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임시 보강 사업 등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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