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완섭 지부회장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위한 활동 펼칠 터"

소완섭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제4대 회장 취임식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14:43]

소완섭 지부회장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위한 활동 펼칠 터"

소완섭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제4대 회장 취임식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8/31 [14:43]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이하 세종시지부) 제3.4대 이취임식이 31일 오전 세종시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제4대 세종시지회장으로 취임한 소완섭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유 존립목적은 자유민주주의 항구적 발전과 자유주의 민주주의 가치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고 국가가 국민에 봉사하는데 있다"며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이익이 되는 국리민복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소 회장은 “창립 68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세종시지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부족한 회장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을까하는 무거운 마음, 책임감이 앞서기도 하지만 제 주변에는 전인회장들과 선배님 우리 지부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1천400만 동지가 있어 회장직을 맡기로 결심했다” 며 취임하게 된 동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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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심화 등 국제질서는 신냉전시대로 접근되고 있는 것 같다. 2년 이상 된 코로나와 불안정한 국제 경제상황은 안보불안과 겹쳐 국제위기도 같이 오고 있다.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위험이 다가 오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자유총연맹은 지난해 송영무 총재 취임 이후 젊은 시대의 가치를 위한 노력으로, 홍보강화, 조직 슬림화 등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오고 있다”며 국제정세와 현 총재의 노력에 대한 것들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자유총연맹은 지난 대선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중립으로, 특정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일들을 해오고 있으며,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활동기준으로 삼아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우선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슬로건을 통해 sns를 통해 젊은 사람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평화통일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총연맹 유튜브 채녈을 만들고, 미디어 본부 신설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이익이 되는 국리민복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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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자유쥬의 가치를 수호하고 통일안보 가치를 도출하기 위해 민주시민 교육은 물론 위기에 독거노인 장애인 새터민 등 우리의 소외된 주민들을 돌보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저는 세종시지부 4대 회장으로써 자유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평화통일 달성을 위해 봉사할 것이며 국민을 행복하게 국가에 도움이 되게 국리민복의 정신이 동시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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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충신 전 회장의 길을 이어 신도시 신설동에 분회를 신설하고 회원을 확충하고 조직을 확산애 나가며, 젊은 회원 영입을 위한 시민교육과 적합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 작지만 강한 세종시지부, 내실있는 세종시지부를 만들기 위해 회장인 저부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제가 취임 후 활동이 시작되는 하반기 부터는 세종시지부 모든 회원이 단합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하여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고 말하며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동안 지부가 안정적으로 잘 이끞어주신 최충진 회장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을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소완섭 취임회장은 현재 ㈜SM개발 회장으로, 충남대 체육과 졸업, 고려재 대학원 졸업, 세종시 골프협회회장, 국제라이온스클럽 366-F(세종/충남)총재, 세종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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