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수해 현장 일손돕기 나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22:35]

청양군의회, 수해 현장 일손돕기 나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8/16 [22:35]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6일 지속되는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남양면 온직1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민원 청취 및 메론 수확 작업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차미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2명은 메론 수확 및 운반 작업을 함께 하며 피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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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을 받은 농가는 “힘든 시기에 발 벗고 나서 일손을 보탠 청양군의회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차미숙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상심이 클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재해로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군민들이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 목소리를 듣고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빠른 시일 안에 피해를 복구하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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