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미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2명은 메론 수확 및 운반 작업을 함께 하며 피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더했다.
차미숙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상심이 클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재해로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군민들이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 목소리를 듣고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빠른 시일 안에 피해를 복구하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윤 기자
hes2028@naver.com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