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 60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 홍보관 개관식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23 [22:47]

괴산에 60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 홍보관 개관식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23 [22:47]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 홍보관 개관식 테이프커팅식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드디어 괴산에 60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 괴산서해그랑블테라티움이 들어서게 된다.

 

이에 앞서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 홍보관(괴산읍 임꺽정로 156) 개관식이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은 괴산지역의 주택난 해소와 인구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우 (가칭) 괴산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시행은 (가칭) 괴산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업무대행사 (주)아덴힐A&C, 시공예정사 (주)서해종합건설이 맡게 될 것이며, (가칭)괴산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정우)는 4년여 기간 동안 공을 들여왔다.

 

이날 개관식은 사업소개와 인사말, 축사와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윤태몽 (주)아덴힐A&C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윤태몽 (주)아덴힐A&C 회장은 "그동안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좋은 아파트를 지어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할 것을 여러분에게 약속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가칭) 괴산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이정우 추진위원장은 "드디어 늘 끔꾸어 기대해 왔던 날이 바로 오늘 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특히, 윤태몽 (주)아덴힐A&C 회장 그리고 괴산군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은 인구유입에만 중점을 둔 아파트가 아닌 지역주민들께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아파트로, 물좋고 공기 좋은 살기좋은 괴산에 질좋은 아파트를 공급하므로써 질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어 좋았다"고 말한 후, "인구소멸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감소지억지원특별법이 통과되었고,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는 뉴스를 보고 매우 기뻣다. 국가가 인구감소지억지원특별법을 통과할때 괴산은 인구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대단위 아파트를 추진하고 있었고, 미래복합타운도 있고, 괴산은 타지역보다 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 한발 앞서 간 결과가 오늘 이 자리이고, 내일의 괴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충청의오늘


그러면서 "인구감소지억지원특별법 제정으로 인해 정주여건 개선 체계가 만들어 지는 것에 너무 반가웠고, 한발 앞선 괴산의 첫 걸음은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것으로 인구를 늘리고 싶어도 괴산은 살곳이 없어 인근지역인 음성, 증평 등의 새아파트로 이사가는 사람이 많았다. 명품아파트 서해 그랑블 테라티움 들어서면서 우리 괴산군민도 이제는 멋진 아파트에서 살게되는 된다"며 매우 기뻐했다.

 

  © 충청의오늘


장재영 문화원장은 "개관식을 괴산군민 한명의 자격으로 축하드린다. 이정우 회장은 괴산을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하고 있고, 타 시군보다 뛰어나게 시장개발, 청춘 프로젝트 성공 등, 추진력과 디자인 능력도 좋다. 가장 인재 중에 인재라고 본다 . 인구가 유입되고, 서해그랑블 테라티움건설로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이정우 회장의 뜻이 잘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한 후, "괴산은 아름다운 천혜의 지연을 갖추고 있고, 살기좋은 곳으로, 이곳에서 자란 본인도 괴산에서 하는 일이라면 힘을 합하겠다"며 이정우 회장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이민표 농업건설국장이 괴산을 소개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이민표 농업건설국장은 "미래교통요충지로 준비되고 있고, 물좋고 경치좋은 괴산은 시골인심도 좋으며, 김장을 위시한 고추 배추 등을 전국에 가장 친환경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서해그랑블 테라티움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이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활을 할것이며, 우리 괴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것"이라고 확신했다.

 

  장재영 괴산문화원장이 괴산을 소개하고 있다.© 충청의오늘


이날 행사에는 장재영 괴산문화원장, 이민표 농정산업국장, 김한국 승마협회 회장, 김한수 동양일보 기획위원장, 장병율 (주)글루텍 회장, 청천나눔의집 박영금 원장, 김남오 무극 상인회장, 정화용 원마루전통시장 상인회장, 박현희 원양건축 본부장, 김윤화 (주)G&B 대표, 윤태몽 (주)아덴힐A&C 회장,  김동진 서문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 충청의오늘

 

  © 충청의오늘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화환과 화분과 쌀100여 포대가 들어 오기도 했다. 쌀은 취약계층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업무대행업체인 윤태몽 (주)아덴힐A&C 회장은 유기농 엑스포 입장표 2000매(1매 8000원, 총 1천600만원 상당)를 구매, 서해그랑블 테라티움 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유기농엑스포 입장표에는 4000원의 경제할성화 자금이 있다.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 홍보관 전경. © 충청의오늘


한편,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은 지하 2층~지상 22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25평형) 182세대, 75㎡(31평형) 422세대, 85㎡(34평형) 2세대 등 모두 606세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주)서해종합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 충청의오늘


그리고, 입지/사업안정성에서 괴산의 미래가치를 선점하고, 대단위 아파트로 주거특권과 미래 자산가치를 선점하게 될것이다.

 

또한, 주거특권과 공간가치를 실현하는 진정한 주거미학으로 확트인 혁신적인 평면설계인 4BAY구조로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으로 입주민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이다.

 

▲ 시설라운딩 모습.  © 충청의오늘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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