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명품 아파트 (가칭)괴산지역주택조합 절찬리 조합원 모집 중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23 [21:31]

괴산 명품 아파트 (가칭)괴산지역주택조합 절찬리 조합원 모집 중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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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살기 좋은 괴산, 도심형 전원생활 최적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목

(가칭)괴산지역주택조합이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괴산읍 서부리 일원에 총 606세대로 세워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청약경쟁 순위와 무관하게 공급된다. 일반 분양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시행사 이익 등이 없어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칭)괴산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계절 전천후 명품주거 전원생활 중심지 부상을 목표로 한다. 괴산ICㆍ음성ICㆍ연풍IC와 가깝고 증평IC와도 인접해 사통팔달 접근성과 이동성이 편리하며, 괴산 읍내와도 인접해 도심형 전원생활 최적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압박, 자재값 상승 등으로 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괴산 서해그랑블 테라티움"은 지하 2층~지상 22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25평형) 182세대, 75㎡(31평형) 422세대, 85㎡(34평형) 2세대 등 모두 606세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주)서해종합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최신화 된 괴산전통시장, 성모병원, 괴산군청과 같은 편의시설이 밀집 해 있다. 또한 초ㆍ중ㆍ고ㆍ중원대학교 등 학군이 뛰어나며 대단지 아파트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사업의 안정성도 높다.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난제인 토지사용권원을 100%확보하였으며, 내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또한,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일반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다.

 

 괴산지역에 전무했던 대단지 신규아파트 공급으로 그동안 난제였던 부족한 주택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외부인구 유입 효과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칭)괴산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이정우 추진위원장은 "괴산지역 주택난 해소와 인구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더러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3.3㎡당 700만원대 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좋은 품질로 공급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혁신적인 4bay 평면설계로 진정한 주거 미학을 느낄 수 있으며, 괴산읍에 위치한 홍보사무실에서 더욱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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