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요“

CLF 기쁜소식선교회 대전 충청 모임, 20일 영동 자라목 솔밭서 개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19:40]

”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요“

CLF 기쁜소식선교회 대전 충청 모임, 20일 영동 자라목 솔밭서 개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21 [19:40]

조규윤 목사님의 말씀 모습. ▲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CLF(기독교 지도자 포럼) 기쁜소식선교회 대전 충청 모임(이하 CLF 모임)은 매주 주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과 하나 됨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20일 오전 영동 자라목 솔밭에서 열린 CLF 모임은 김용학(기쁜소식 천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여러 목회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였다.

▲ 김용환 목사의 사회 모습.   © 충청의오늘

 

이 자리에서는 ”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요“ ”주님이 내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 박정미 목사의 간증 모습.  © 충청의오늘


이날 자유발표에서 박정미 목사는 “그동안의 목회 활동이 금식기도하면서 지낸 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으며, 금식 기도에서는 돈이야기만 한 것 같다며, 그동안은 목회활동을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했던 자신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돈으로 목회활동을 하려했던 자신을 부끄러워하며 주님과 함께 하면 모든 것이 된다는 것을 CLF를 통해 깨딷게 됐다”며 “CLF를 통해 예수님의 보혈로 의인이 됨을 알았고 의인이 된 후, 남편과의 말다툼도 없어지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간증했다.

 

▲ 이순옥 목사의 간증 모습.  © 충청의오늘


이순옥 목사는 ”그동안의 목회활동에서의 배움이 말씀 안에 있었던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며, 과거 장애인을 위해 일하고 있는 딸의 행동을 보며 자신은 감히 하지도 못하는 일들을 딸이 해내는 것을 보고 부끄럽고 챙피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잘못된 목회 활동에서 CLF를 통해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해준 CLF에 감사하고 의인이 된 후,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담대해졌고, 마음이 기쁘고 힘들지 않았다며, 주님이 내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 방은혜 목사의 간증 모습.  © 충청의오늘


방은혜 목사는 ”그동안 많은 교회를 다니면서 참 믿음을 찾고자 했으나 찾지 못했는데. CLF로 인해 참 믿음을 찾았다며 의인이 됨“에 감사했다.

 

이어 그는 ”참 믿음을 찾기 전에는 세 자녀의 일들도 잘 안풀리고 하더니 CLF를 나오고 난 후, 은혜를 받으니 아이들의 일들도 잘 풀리고 하여 이젠 딸의 가게에서 도와줄 정도로 장사가 잘됨“을 감사했다.

 

그런 후, ”그동안 이 핑게 저 핑게 되면서 CLF에 참석하지 않으려 했지만 목사님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고 의인이 됨을 깨닫게 되고 은혜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 조규윤 목사의 말씀 모습.  © 충청의오늘


이날 말씀은 로마서 5장 1절~11절까지 말씀으로 복음을 전한 조규윤(대전 한밭교회) 담임목사는 ”간증을 하신 3분의 목사님들의 은혜받음을 감사히 생각한다“고 운을 띄우며,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99%로가 채워졌느니, 50%가 채워졌느니 등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단 1%로도 주님으로 채워지지 않았기에 허전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단 1%라도 주님으로 채워진다면 허전하지 않을 것이며 만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충청의오늘


그러면서 ”이사야 40장 31절의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라는 구절을 설명하며, 주님을 앙망함으로써 새삶을 얻은 최요환의 이야기를 통해 오직 주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워 짐“을 강조했다.

  © 충청의오늘

 

  © 충청의오늘

 

  © 충청의오늘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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