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합회, 초복맞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한국기자연합회 경남도회 통영시 욕지면 욕지지회에서 독거 어르신들께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7/18 [12:41]

한국기자연합회, 초복맞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한국기자연합회 경남도회 통영시 욕지면 욕지지회에서 독거 어르신들께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7/18 [12:41]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한국기자연합회(총회장 이창열) 경남도회(경남도회장 진승백) 욕지지회(욕지 지회장 신해경)에서 15일(금) 오후 6시 한국기자연합회 신해경 욕지지회장과 경남도회 박기순 부회장 등 회원들과 함께 통영시 욕지면에 어러운 독거어르신 들께 초복을 맞아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해경 욕지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삼계탕을 정성껏 끊여 집집마다 방문하여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 충청의오늘


한국기자연합회 경남도회 욕지지회 (지회장 신해경)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초청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해마다 박기순 경남도회 부회장과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해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른 폭염과 장마와 고물가까지 더해져 올해 여름나기가 쉽지 않은 독거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해 오던 행사지만 이날은 코로나19 이후 시행하는 대면행사였기에 신해경 지회장은 더욱 더 특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기자연합회(총회장 이창열)는 전국 10개 지부에 250여명의 기자들이 가입하여 매년 꾸준히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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