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도시

'22년부터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2차 사업 본격 추진
스마트버스정류장, 스마트재활용, 스마트폴 3개 핵심 서비스 제공
1차 사업에 비하여 시행 생활권 넓어지고, 예산도 증액(13억원→20억원)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한 민간 공모도 병행하여 시민체감 서비스 확대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1:40]

행복청,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도시

'22년부터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2차 사업 본격 추진
스마트버스정류장, 스마트재활용, 스마트폴 3개 핵심 서비스 제공
1차 사업에 비하여 시행 생활권 넓어지고, 예산도 증액(13억원→20억원)
혁신 서비스 발굴을 위한 민간 공모도 병행하여 시민체감 서비스 확대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6/30 [11:40]

▲ 행복청 정의경 도시국장의 6차 정례브리핑 모습.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행복도시가 시민주도의 스마트시티로 재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29일(수)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와 함께 올해부터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2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은 지난 1차 사업보다 시행 지역도 넓어지고, 예산도 증액됐다. 행복청은 이번 사업의 핵심서비스로 ▲스마트버스정류장 ▲스마트재활용 ▲스마트폴 등을 선정했다.     

리빙랩 사업 추진 배경은 최근 도시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첨단 ICT 기술 등을 활용하여 해결하고, 도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스마트시티가 전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복도시도 계획도시로서 도시계획 수립 단계부터 도시 전체를 스마트시티로 구현하고자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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