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새롬동분회 '2022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실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20:45]

자총 새롬동분회 '2022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실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6/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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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대행 송요길)는 24일 오전 10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새롬동 회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회원과 시민의 통일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자유총연맹 배병국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통일/안보를 주제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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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는 조복자 새롬동분회장, 김정회 부회장, 이문순 여성회장을 비롯하여 회원과 시민 약 30명이 참석했다.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 조복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2년 넘게 코로나19로 인하여 통일과 안보에 대한 민주시민교육을 할 수 없었다”며 “내일이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2년이 되는 날이기도 해서 오늘 회원·시민들과 함께 안보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더 의미있는 교육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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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국 전문위원은 강의를 통해 “통일은 언제 어떻게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72년 전 6.25 전쟁의 참상을 잊지 않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 국가와 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이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일 것”라고 힘주어 말했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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