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금강보행교를 관람석으로 한 수상공연 등 관광 인프라 구축 최선금강보행교 찾아 운영방안과 현안사항 살펴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은 "금강보행교 운영에 따른 물부족 여부와 수변에서 보트 및 수상공연 가능여부를 묻고 앞으로 금강보행교를 관람석으로 한 수상공연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최 당선인이 20일 인수위 3개 분과(예산, 청년일자리, 문화체육) 위원들과 금강보행교 찾아 운영방안과 현안사항을 살폈다.
최 당선인은 이날 자전거로 타고 자전거도로로 금강보행교를 들러보고 오는 8월 31일 인수에 따른 문제점을 살폈다.
시 관게자는 “LH가 시설 개선을 위한 비용 부담에 소극적이나,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여 LH예산으로 시설보강 시행후 인수를 받겠다”고 보고 했다.
또한 “금강보행교 관리 전문조직 3명 확보 및 청소업체를 선정후 오는 9월부터 시에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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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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