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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31명의 변호사들이 25일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소재 박병훈 변호사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양승조 후보 지지를 선언한 변호사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후보는 법조인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민주당 최고위원, 당 대표 비서실장, 당 사무총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12년을 일해온 우리나라 최고의 복지전문가이며, 청렴함과 성실함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민선7기 충남도정을 이끌면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더불어 잘사는 충남,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위해 4년간 노력했으며, 그 결과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전국 최초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변호사들은 충남 선도 복지정책, 충남공항 건설 결정, 서해선 직결, 충남 혁신도시지정 등 수많은 성과를 이뤄낸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민선8기 충남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 및 탄소 중립 실현, 복지정책 실현 등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할 막중한 책임을 갖고 도정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양승조 후보의 정의롭고 행복한 충남 건설을 위한 여정에 동행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