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로 네거티브 일삼는 국힘 박경귀 후보 고발합니다!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0:59]

허위사실 유포로 네거티브 일삼는 국힘 박경귀 후보 고발합니다!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성명서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25 [10:59]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참으로 기가 차 말이 안 나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시민들을 얼마나 무시하면 아직도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네거티브를 일삼아,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를 망치려 하는지, 분노를 넘어 측은한 생각까지 듭니다.


도대체 박경귀 후보의 저의는 무엇입니까? 불법과 편법을 써서라도 어떻게든 당선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민은 안중에도 없고 선거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투표율을 떨어뜨리려 하십니까?


더 이상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오세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박경귀 후보의 거짓선동과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에,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을 총동원해 끝까지 싸울 것을 천명합니다. 


그 첫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5월 24일 국민의힘 박경귀 후보자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후보자비방죄’, 그리고 ‘개인정보보호에관한법률위반죄’로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아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시켰습니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법 이전에, 시민을 무시하고 거짓과 편법을 일삼는 구태 정치인은 마땅히 심판받아야 합니다. 시민들께서는 네거티브 하는 ‘비방전문가’를 반드시 표로 심판하실 겁니다.


계속되는 여론조사에서 뒤처지니까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마음까진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네거티브는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 숙원사업까지도 선거를 위한 정쟁의 수단으로 삼으시는 나쁜 의도에 저희 선대위와 시민들은 분노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 겁니까? 혹시 서울과 아산을 오가느라 바쁘셔서 지역 주민의 숙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습니까? 아니면 5년이란 짧은 기간에 아산 전체를 다 파악하기가 벅차셨던 건 아닙니까?


박 후보님은 입만 열면 시민들이 아산에서 벌어서 돈은 천안 가서 쓴다고 개탄하시던데, 정작 본인과 가족은 강남에서만 쓰시는 것 아닙니까? 아산시에 세금을 내신 적은 있으십니까?


제발 이러지 마십시오. 선거는 축제고, 투표는 주권자의 당연한 권리행사입니다. 저희 오세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남은 기간에도 시민들께 정책으로 평가받고 자질로 선택받겠습니다.


박경귀 후보께서도 근거 없는 네거티브 그만하시고 좋은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당당히 선택받으십시오. 아산의 내일을 위해서라도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위대한 36만 아산 시민 여러분께도 호소 드립니다. 투표는 주권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오는 5월 27~28일 사전투표와, 6월 1일 본선거에 꼭 나오셔서 아산시민과 아산의 미래를 보고 함께 갈 후보를 선택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가 아산의 가치를 높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4일

아산시민과 아산의 미래만 보고 뚜벅뚜벅 의연하게 가는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오세현 선거대책위원회 일동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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