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 충남 출마자 지원유세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10:34]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 충남 출마자 지원유세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24 [10:34]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5월 24일 심상정 국회의원은 정의당 충남도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을 방문한다.


선거운동 시작 닷세만에 벌써 두 번째 지원유세다. 지난 20일 당진의 이선영 충남도의원, 현대제철 노동자 최범규 후보(당진시 다선거구),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인 윤혜진 후보(논산시 가선거구) 지원유세에 이어 오늘 다시 황환철 천안시장 후보, 한쌍희 천안시의원 후보(천안시 라선거구), 김경숙 천안시 기초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인 한정애, 이태성, 이선숙, 강경두 후보의 지지를 위한 지원유세다.


거대양당은 정치개혁을 하겠다며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을 선정하고도 5인 선거구에 정당별로 5명씩 공천하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진정 거대양당에게 정치개혁의 실천의지가 있는지 묻고싶다.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국민은 빨간당, 파란당을 번갈아 찍어 줄거라는 오만함이 빚어낸 촌극이라 할 수 있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실종된 민생의제를 되살리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민생우선, 현장중심 함께 잘사는 충남”을 위한 5대과제 2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의 실현을 위해 황환철 천안시장 후보, 김후제 서산시의원(서산시 다선거구), 길태호 금산군의원(금산군 가선거구). 이선영 도의원(당진시 제2선거구), 최범규 당진시의원(당진시 다선거구), 윤혜진 논산시의원(논산시 가선거구), 한쌍희 천안시의원(천안시 라선거구)와 광역의원 비례대표 한정애, 이태성, 이선숙, 강경두 후보와 김경숙 천안시기초비례대표 등 12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정의로운 산업전환,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충남, 일하다 죽지않게, 노동자가 일터에서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는 충남, 농어민기본소득 실현으로 농어민이 행복한 충남, 여성·청년·장애인이 존중받는 인권 충남, 지방분권 실현으로 함께 잘사는 충남을 위해 5대과제와 20개의 공약을 발표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정의당 후보들은 리어카 유세, 자전거 유세 등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실천적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공약은 지키지 않는 것이라는 오만함으로 일관하는 거대양당에 더 이상 속지말고 진심으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정의당 후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기 바란다.


정의당은 땀흘려 일하는 시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시대의 투명인간을 대변한다. 투명인간은 우리 주위의 ‘어디에 있을지 모를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나’임을 인지하고 나를 위한 정치, 나를 위한 정책을 선택해야 한다.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의회에 제대로 전달하고 시민들이 맡겨준 힘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호3번 정의당 후보들을 선택해서 내 삶을 바꾸는 정치를 내가 실현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이다. 


정당투표는 내삶을 대변하는 기호3번 정의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2022년 5월 24일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신 현 웅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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