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복음 전도자,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개최

대전 기쁜소식 한밭교회서 5월 19~21일까지 열려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21 [20:50]

세계가 주목하는 복음 전도자,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개최

대전 기쁜소식 한밭교회서 5월 19~21일까지 열려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21 [20:50]

▲ 박옥수 목사가 20일 오후 '대전·충청 기독교지도자 포럼(이하 CLF)'에서 설교하고 있다.  © 충청의오늘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대전 기쁜소식한밭교회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했다.

 
20일 오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는  '우리는 이 시대의 베드로 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박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교홰를 다닌다고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아니라 죄사함을 받아야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며 "성경을 읽고 하느님의 마음의 이끌림을 받다보면 죄사함이라는 부분이있고,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역사함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뗳게 우리가 지은 죄를 사함을 받는가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이를통해 우리 죄를 버림받았느니 어떤 죄를 불구하고 다 쌋었다고 말한다"며 "생각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만 받아들이다 보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예수님의 목소리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죄사함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런 후, 박 목사는 "많은 교회에서 지금도 자신들이 죄인이라고 여기고 있다"며, 로마서 3:23 ~ 24 성경을 토대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의 성경 내용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가 사해진 것이 분명하며, 죄를 씻은 사실을 믿으면 우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며 복음을 전했다.


박 목사는 "예수십자가 못받아 죽으셨기에 죄사함을 받은 것, 죄사함을 받으면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며, 내생각 믿지않고 성경말씀만 들으면 되니, 복을 받아 남은 생애 복을 받게되는 것"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죄사함 받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시면 한없는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며 성경세미나를 마쳤다.


이날 오후에는  '대전·충청 기독교지도자 포럼(이하 CLF)'을 종교지도자와 기업인 언론이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 했다.


이 자리에서 박옥수 목사는 "죄사함을 통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음"을 설명하고,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따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성 중심의 새로운 교육이 필요함을 예견,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고, "마약으로 고생하던 아이를 밝은 세상으로 인도한 이야기를 통해  젊은이들이 밝고 건강한 삶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박 목사는 2001년에 국제청소년연합 IYF를 설립하여 마약‧게임중독‧조현병 등에 시달리는 젊은이를 밝고 건강한 삶으 이끌어주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해 왔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2021년 10월 기준)하며 ‘코로나 시대 전 세계에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경세미나’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의 완화와 함께 인천(8일~11일), 광주(12일~14일), 대구(15일~18일),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참석자들을 직접 만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홈페이지(www.biblesemina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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