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흥수, "본선에서 이겨 승리 확신"..."인구유입에 힘쓸 터"

충남도 예산담당관 경험 살려 국비확보 자신
준비된 군수로서의 능력 갖춘 후보로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 나갈 터"

하지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20 [20:40]

[인터뷰] 유흥수, "본선에서 이겨 승리 확신"..."인구유입에 힘쓸 터"

충남도 예산담당관 경험 살려 국비확보 자신
준비된 군수로서의 능력 갖춘 후보로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 나갈 터"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5/20 [20:40]

  © 충청의오늘

 [편집자 주] 유흥수 국민의힘 청양군수 후보가 본선에서 이겨 승리할 것을 확신했다.
그는  '청양 발전'에 준비된 군수로서 능력이 충분하다며, "청양을 완전히 바꾸겠다"며 자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청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혁이 필요하다”며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정 교체가 우선돼야 한다” 고 강조한다.
도청 예산담당관으로 일하며 중앙부처와의 다양한 인맥을 활용해 크고 작은 지역개발 사업들을 획기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는 것을 강조한다.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네거티브로 유권자를 피곤 하지 않게 할것이라며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기도 했다.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유흥수 국민의힘 청양군수 후보는 20일 " 본선에서 이겨 승리하겠다"며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진정성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정 교체가 우선돼야 한다”며  "'청양 발전'에 준비된 군수로서 능력이 충분하다며, 청양군을 완전히 바꾸겠다" 며 청양의 발전에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유 후보는 충남도 예산담당관과 부여부군수 등을 거치며 38년간 공직에서 청렴성과 도덕성을 입증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도청 예산담당관으로 일하면서 중앙부처와의 다양한 인맥을 활용해 크고 작은 지역개발 사업들을 획기적으로 추진할 적임자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그는 첫째 청양발전을 위해 고령화된 청양을 탈바꿈해야 한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각종 시책을 통해 젊은 인구를 유입시켜 군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주장했다.

 

청양군수가 되면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우수한 중견기업을 유치하고 물류거점 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정주여건 조성과 인구문제를 해결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치면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배고픔을 인내하며 자란 지난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경력 그리고 소신과 열정을 갖춘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국민께서 국민의힘을 선택하셨듯이 더 나은 청양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저를 선택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며  "청양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계획들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주변의 많은 전문가와 상의해 빈틈없는 공약과 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가며, 군민들의 입장에서 다가가는 군정으로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점적으로 이뤄내고 싶은 정책은 "인구 3만명 유지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인구를 증가시키고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역점을 두고, 농업군인만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취약계층과 여성, 어르신들의 복지를 잘 살펴서 모든 군민이 다 함께 행복한 청양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을 위한 청소년 상상플러스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으로, 젊은이들이 꿈과 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청양의 미래를 담당할 젊은이들을 키워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어 그는 "충남도에서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했던 경험을 살려 도와 중앙부처 등의 다양한 인맥 활용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획기적으로 추진할 준비된 군수로서 능력을 발휘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를 기치로 한 윤석열 대통령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냈다"고 말한 후, "힘센 충남도지사 김태흠으로 도정을 교체하고, 갈라치기와 편 가르기가 없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 저 유흥수로 청양 군정을 교체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청양, 희망이 넘치는 청양, 누구나 살고 싶은 청양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들에게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기도 했다.


그는 "이번 6·1 지방 선거에서 네거티브나 상대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하지 않겠다"며 “철저히 유권자의 시선으로 선거운동에 나서겠다. 네거티브로 유권자들을 혼돈에 빠트리거나 피곤케 하지 않겠다”며 "행정공무원에서 이제 정치인으로 데뷔한 만큼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항상 공정해야 하며 이를 통해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함을 굳게 믿고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평소 좌우명으로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다. 이는 ‘베풀고 덕을 쌓아라.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다.로 하고자 하는 일은 꼭 이루고야 마는 확고한 신념과 신의를 생활신조로 삼고있다.


유흥수 청양군수 후보=청양 대치출생, 청양고, 한남대 사회문화 대학원 졸업, 충남도 예산담당관과 부여군 부군수 역임.

하지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