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지도부 원팀 도원결의
하지윤 기자 | 입력 : 2022/04/27 [16:52]
[충청의오늘=하지윤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 지도부가 27일 원팀 도원결의를 한다.
이날 세종시당은 김중로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송아영 전 세종시장 후보, 조관식, 정원희, 이성용 등 세종시당 지도부가 원팀 결의를 한다.
이들은 이날 시당 사무실에서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만찬으로 결의를 더 다지기로 했다.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3월 9일 5년 만에 정권교체를 했다. 이제는 지방정권 교체다. 민주당이 독점한 세종이 어떻게 되었는가. 이춘희 시장은 셀프특공을 받았고 시의원은 너나 할 것 없이 땅투기로 4년 세월을 보냈다. 세종시장을 비롯한 민주당이 독점한 시의원에 대한 심판이 시대적 과제다. 세종시의 시대정신이다.
국민의힘 세종시장 최민호 후보를 중심으로 세종시민의 민심을 받들어 지방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원팀 결의를 할 것이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독점한 세종시를 세종시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해서 정권교체를 완성하겠다.
지방정권 교체 땅투기 민주당 시의원 심판
2022. 4. 27.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변인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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